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쌍용차 국정조사 반대 공식화 여야가 오는 24일 1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15일 "정치권이 쌍용자동차 회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면서 국정조사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이 쌍용차 국정조사를 수용하지 않으면 1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할 수 없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 심상정 "쌍용차 노사 합의, 문제 해결 위한 시작" 심상정 진보정의당 노동자살리기특위 위원장은 11일 "455명의 무급휴직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가 해결됐다고 할 수 없다"며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심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쌍용차와 노조가 2009년 정리해고 당시 무급휴직 조치된 455명의 노동자 전원이 3년 만에 다시 공장으로 돌아가는데 합의했다. 늦었... 노회찬 "쌍용차 국정조사 요구하는 이유는.."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9일 쌍용자동차 국정조사가 "반드시 해야 되는 건 아니다"면서도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쌍용차가 수백 명을 정리해고를 했는데 이것이 긴급한 경영상의 이유에 관한 합법적인 정리해고냐, 아니면 상하이 자본이라는 중국의 먹튀 자본이 한국의 쌍... 심상정 "朴 국민행복, 쌍용차부터 시작돼야" 진보정의당 노동자살리기특별위원회 심상정 위원장은 9일 "박근혜 당선자가 말하는 국민행복은 함께 살자는 대통합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며 "그 시작이 쌍용자동차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 위원장은 이날 주요 당직자들과 가진 비공개 회의에서 "어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조립2팀 생산라인에서 한 노동자가 스스로 목을 맸다. 다행히 동료 직원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 민주, 비대위원장 선출 앞두고 막판 진통 오는 9일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는 민주통합당은 8일에도 비대위의 성격과 전당대회 개최 시기, 비대위원장 적임자 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날 초선의원들과의 미니 의원총회를 끝으로 앞서 실시했던 상임고문단, 전국 시도당 위원장, 역대 원내대표단 등과의 간담회 결과를 종합할 예정이었던 박기춘 원내대표는 급히 재선의원들과의 간담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