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점점 심화되는 게임규제 논란..파국으로 치닫나 앵커 : 게임규제를 둘러싼 갈등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입니다. 정치권에서 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자 업계에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데요. 여태껏 찾아볼 수 없었던 수위라 치킨게임으로 가는 게 아닌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IT부 최용식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기자. 지난주 금요일에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추가적으로 주말에 큰 이슈가 터졌다는데...  게임주, 규제확대 악영향 '미미'..일제히 상승세 게임 관련주들이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접속 시간을 제한하는 '셧다운제'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규제확대로 인해 게임업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힘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엔씨소프트(036570)는 전날대비 2500원(1.76%)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042420) 게임즈도 한때 ...  컴투스, 신작 기대감 '솔솔'..강세 컴투스(078340)가 1분기 신작 기대감이 퍼지며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8분 현재 전일보다 900원(1.94%) 오른 4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컴투스가 올 1분기 다수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한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1분기를 시작으로 매 분기 10여종 이상의 신작을 선보이며 지난해보다 2배가량 많은 게임을 출시할 ... (뉴스초점)점점 심화되는 게임규제..속수무책 당하는 게임업계 앵커 : 시청자 여러분들 중에서는 자식을 기르시는 분들이 꽤 있을 텐데요. 만약 아들과 딸이 게임을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아무리 인식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게임규제, 이를 둘러싼 주요 현안과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또 문제해결에 대해 IT부 최용식 기자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기자. 최근 게임규제가 점점 강화되는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