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각양각색 협동조합 '봇물'..법인과 경쟁 시대 온다 '대리운전협동조합·북카페협동조합·뷰티협동조합..' 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협동조합이 줄지어 설립되면서 중소규모 협동조합들이 다른 법인들과 시장에서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여기에 정부부처의 인가를 받고 공익사업을 40% 이상 수행하는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윈스테크넷·성균관대, 정보보호 컨설팅 방법론 공동개발 MOU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테크넷(136540)은 지난 10일 성균관대학교와 '정보보호 컨설팅 방법론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취약점을 분석, 평가하고 보호대책을 수립해 기반시설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보호대책 수립, 위협 요인평가, 모의해킹,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 고용부, 인수위에 "고용률 70% 달성" 보고 고용노동부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고용률 70% 달성을 중심에 두는 일자리 로드맵을 보고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고용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등 11명의 인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보고 전 진... ILO "韓, 2008년 금융위기, 일자리 나누기로 고용충격 완화" 국제노동기구(ILO)가 한국의 고용정책에 대해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때에는 노동시장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있었으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는 일자리 나누기 등으로 고용충격을 완화했다"고 평가했다. 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ILO는 한국의 고용정책을 소개한 보고서를 발간, 1997년과 2008년 두 차례의 경제위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IL... 인수위 업무보고 나흘째..고용부·식약청 등 8개 부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14일 고용노동부·외교통상부 등 8개 기관으로부터 정부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 나흘째인 이날 오전에는 고용복지분과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외교국방통일분과는 외교통상부로부터 각각 세 시간씩 업무보고를 받는다. 오후에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 감사원, 소방방재청, 국민권익위원회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