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정부개편안 일방 발표, 국회 무시한것"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전날 발표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야당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도 없고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현안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조직을 바꾸는 것은 중차대한 입법... 진보정의, 정부 개편안에 "고민한 흔적 보여" 진보정의당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장기적 국가 과제와 성장 동력 등을 중심에 놓고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가 17부 3처 17청으로 구성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 직후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나 중소기업청의 기능 강화를 통해 대기업 독점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 새누리, 정부조직개편안 발표에 "환영"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새누리당은 "박근혜 당선자가 대선 때 공약한 내용 그대로"라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인수위가 17부 3처 17청으로 구성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부처를 바꾸는 것을 최소화로 했다"면서 "경제부흥에 많... 민주 "청와대 특별사면 검토, 朴 오명 될 수 있다" 민주통합당은 청와대가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힌 데 대해 "비리 측근 친인척에 대한 사면은 MB정부를 넘어 박근혜 당선자의 오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권 말 자기식구 감싸기용 사면은 국민을 향한 몰염치를 넘어 국민에 대한 우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어... 민주 "윤창중, 인수위가 벗고 가야 할 허물" 민주통합당은 2일 "윤창중 대변인은 계사년 새해에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나듯이 인수위가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벗고 가야 할 허물"이라면서 인선 논란에 휩싸인 윤 대변인의 사퇴를 촉구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변인에 대한 문제 제기가 국민과 야권 뿐만 아니라 여권 내부에서조차 빈번하게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