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도시락은 '무한 진화中'.."소비자 입맛 유혹" 기러기 아빠인 박철민(46)씨는 항상 퇴근길에 집 근처 편의점을 들른다. 아침과 점심을 밖에서 해결하는 그는 혼자 저녁을 먹기 위해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것 보다 편의점에 들러 다양한 도시락을 골라먹는 것이 편하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보다 맛있고 간편하며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최근 몇 년 새 박 씨와 같은 1~2인 가구와 식사값을 아끼려는 알뜰족이 증가하면서 편... 편의점,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개시 설을 한달 여 앞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일제히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유니세프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설 선물 세트'와 '유니세프 상품'을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랑 나눔 설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 18종'과 CU의 차별화 상품으로 구성된 'CU선물세트 2종'으로 총 20종이다. 해당 상품의 매출 일부는 ... 편의점들 생존전략, '매장 확대' 보다 '객단가 높이기' 매년 점포 수를 확장하며 몸집을 불려온 편의점 업계가 올해는 점포 당 객단가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매장수가 늘어야 본사의 이익이 증가하는 편의점 업태의 특성상 신규출점은 편의점 업계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지만, 지난달 공정위가 기존 편의점의 250m 이내에서 동일 브랜드의 새 점포를 여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모범거래기준을 발표하면서 공격적인 점포 확장에 제동... 편의점, '해넘이·해돋이 지역' 매출 깜짝 상승 송구영신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 해넘이, 해돋이 명소로 수 만명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2013년 새해 첫날부터 편의점 매출도 반짝 솟았다. 2일 편의점 CU가 지난해 12월31일과 올해 1월1일 이틀 동안의 주요 해넘이, 해돋이 명소가 있는 지역의 점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 평일대비 해넘이 명소가 있는 서해 지역은 22.7%, 해돋이 명소가 있는 동해 지역은 38.8% 매출이 상승했다. 1... CU, 미네워터바코드롭 캠페인 기부금 전달 편의점 CU는 지난 28일 CJ제일제당(097950)과 공동으로 진행한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에는 BGF리테일 이용상 상품본부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 CJ제일제당 영업총괄 정태영 부사장 등이 참여했으며, 총 기부금액은 7883만6100원이다.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은 고객과 유통업체, 제조사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