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량 2년8개월만에 '최고' 취득세 한시적 감면 효과로 지난 달 전국 주택거래량은 2년8개월 내 월간 최고거래량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16일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10만8500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38.1% 늘었다.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처음이며, 월간 거래량으로는 2008년 4월 11만3599건 이후 최고치다. 국토... 국토부, '아시아퍼시픽 23·24호' 선박투자회사 인가 국토해양부는 민간 선박펀드인 '아시아퍼시픽23호', '아시아퍼시픽24호'를 선박투자회사로 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인가된 아시아퍼시픽 23·24호는 수출입은행의 차입금과 기관 투자자금, 선사 자부담금 등으로 각각 198억원, 517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펀드별로 중고 벌크선(포장되지 않은 곡물, 광석 등의 수송선) 1척씩 매입해 ㈜폴라리스쉬핑에 소유권취득조건... 주택인증, '녹색건축 인증제'로 통합된다 중복되는 건축물 인증제가 '녹색건축 인증제'로 통합돼, 건축주의 이중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15일 '친환경건축물 인증제'와 '주택성능등급 인정제'를 하나로 통합한 '녹색건축 인증제'를 다음달 23일 이전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인증 개정안 주요 내용(국토해양부 자료) '녹색건축 인증제'는 토지이용·교통, 에너지·환경오염방지 등 7개 전문분... 코레일, 2011년 일반철도 영업적자 '1조3천억' 코레일이 2005년 출범 이후 7년 동안 매년 1조원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경영부실 상태를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011년 코레일 경영성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일반철도 운송 부문에서 1조299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조1712억원 적자가 발생한 2010년보다 11% 증가했다. ◇연도별 코레일 일반철도 운송영업 실적(단위: 억원, 자료국토해양부) 일반철... 부정확한 '종이 지적도' 디지털로 바뀐다! 국토해양부는 100년 동안 써온 종이지적을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 사업(바른땅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4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는 지자체 전담조직을 100명 규모로 신설하고 215억원의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바른땅 사업은 부정확한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이를 오차가 발생하지 않는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