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주, 부동산 부양 정책 기대..상승 지속 건설주가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 기대감에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6일 오후 1시54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61%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 삼부토건(001470)과 삼환까뮤(013700), 한일건설(006440), 고려개발(004200) 등 중소형 건설주가 10% 이상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현대산업(012630), GS건설(006... (7줄시황)코스피, 1990선 공방..코스닥, 제자리걸음(12:00) 코스피지수는 뚜렷한 재료없이 1990선을 두고 공방 중이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사자'세 속에 500선 후반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37포인트(0.32%) 오른 1990.1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2억원, 109억원 '팔자' 주문을 넣고 있다. 반면, 기관은 투신(306억원)을 중심으로 총 299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건설주, 부동산 활성화대책 수혜..동반 상승 현대산업(012630) 등 건설업체 주가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대책 수혜주로 부각되며 동반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현대산업은 전일대비 4.3% 오른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등도 오르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부동산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강한 의지가 알려지면서 주택사업비중이 큰 건... 건설업계, 올해도 '플랜트'로 승부..수주 시동 분주 올해 역시 국내·외에서 대규모 플랜트 공사 발주가 예정됨에 따라 예년과 다름없이 플랜트 수주가 건설업계 한 해 농사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세계 플랜트 시장규모는 지난해 9890억달러에서 올해 1조420억달러로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14년에는 1조1150억달러, 2015년에는 1조1830억달러까지 증가... 대형건설사, 올해도 분양시기 '눈치보기' 올해 역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건설사들이 주택 분양 시기와 물량 조정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건설사들의 이달 분양 물량은 전혀 없는 상태다. 일부 건설사들은 다음 달로 연기하거나 아예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1월 수도권 분양 물량은 2011년 773가구에서 지난해 공공아파트를 포함한 8가구로 최저치를 ... 해건협, '제5차 중남미 건설 포럼'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10일 오후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제5차 중남미 건설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베네수엘라 건축협회(CBC)에서 우리건설사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주택 200만가구 건설사업의 소개 및 참여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해건협은 앞으로도 해외건설공사 설명회의 활발한 개최를 통해 국내건설업계의 신흥시장 개척과 해외 사... (다시서는 건설)"위기를 기회로!"..활로 찾기 '안간힘' 건설업계가 느끼는 위기감은 올해 역시 마찬가지다. 주택시장 침체와 공공발주 급감으로 올해 건설경기 역시 불투명하다는 전망들이 팽배하다. 이에 각 건설사들은 계사년 새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 화두를 '생존'으로 설정하고 살아남기 위한 대대적인 대안 찾기에 분주한 상태다. 어려워질 건설경기에 대비해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한 조직 슬림화는 물론, 매출 비중이 갈수록 커... 새해 잇단 '해외수주' 낭보..700억달러 달성 '청신호' 연초부터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낭보가 잇따르면서 올해 목표인 해외 수주 700억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8일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년 벽두부터 약 일주일 동안 6개 국내 기업이 모두 14억1800만달러 규모의 해외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한 6억5100만달러에 비해 무려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두산중공업(0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