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인 진미령, "초상권 무단 사용" 신세계 등에 가처분 신청 방송인 진미령(본명 김미령)씨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상품 광고에 자신의 이름과 초상권을 사용해 판매한 인터넷쇼핑몰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씨는 신세계(004170), 이베이코리아, SK플래닛, 인터파크INT 등 4개 업체를 상대로 제조·판매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진씨는 "피신청인들이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허락없이 내 ... '성추문 검사' 전씨, 묵묵부답.."공판 한차례 미뤄달라" 여성 피의자 A씨(44)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뇌물수수 등)를 받고 있는'성(性) 스캔들'의 주인공 전 검사 전모씨(31)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이 오는 3월7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25호 법정에서 열린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정선재) 심리로 열린 전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어제 변호인으로 선임됐기 때문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한 차례 ... 법원 "토익 불법유출 한 해커스 회장, 집행유예 선고" 일명 '족집게 학원'으로 유명한 영어학원 해커스어학원 회장이 토익(TOEIC)·텝스(TEPS) 시험문제를 불법 유출한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15일 토익이나 텍스 시험 문제를 상습적으로 불법 유출한 혐의(저작권법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된 해커스어학원교육그룹 회장 조모(54)교수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성추문 검사' 전씨 직접 자기 변론하나 여성 피의자 A씨(44)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성(性) 스캔들'의 주인공 전 검사 전모씨(31)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16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정선재)는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검사에 대한 첫 공판을 16일 오전 10시 425호 법정에서 진행한다. 광주지검 목포지청 소속으로 서울동부지검에 파견됐던 전씨는 지난해 11월10일 절도 혐의를 ... LG전자, 삼성에 100억원대 '냉장고' 소송 지난해 유튜브에서 논란을 일으킨 '냉장고 용량 실험광고'와 관련, LG전자(066570)가 삼성전자(005930)를 상대로 1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LG전자는 "허위 동영상 광고를 올려 기업 이미지 훼손과 제품 판매 등에 영향을 받았다"며 지난 11일 서울남부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 측은 삼성전자가 자사 냉장고 용량이 국내 최대라는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