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 외국인 매수 확대..상승 반전(9:34) 한국전력(015760)이 외국인매수 확대로 상승 반전했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1.9%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한국전력을 6만6200주 순매수중이다. 올겨울 한파 피해 환자 4명중 1명 '50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한파로 인한 피해 환자 3분의 2는 야외활동이 많은 남자였고, 4명중 1명이 50대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3일부터 지난 5일까지 1달여간 전국 4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파 건강피해 사례조사 표본감시 시범사업' 결과에 따르면 한랭질환자는 모두 36명이었다. 남자가 24명으로(67%)으로 여자보다 2배 많았다. 특히 50대가 10명으... 온라인몰, 연이은 강추위에 동파 방지 상품 반짝 특수 지난해 12월 날씨가 6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새해 벽두부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온라인몰에서 한파 대비 관련 상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파에 수도관 동파 사고가 잇따르면서 동파 방지 용품 및 실내 결로 방지 상품이 온라인몰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추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최근 일주일(12/28-1/3) 동안 수도관 동파 방지 관련 상품 판매량... 채소값 폭등·공공요금 인상 러시..민생물가 '초비상'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채소값이 폭등하고 전기료와 택시요금도 인상이 예고되는 등 연초부터 민생물가에 비상이 걸리면서 정권인수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푸념도 나오고 있다. 4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4%를 기록, 2개월 연속 1%대 안정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연평균 소비자물가도 전년대비 2.2% 상승해 지난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 롯데마트, 시금치 등 채소 최대 3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시금치, 무 등 주요 채소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신안 섬 시금치(100g)를 900원에, 남해 시금치(1단)를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2300원에 판매한다. 제주 무는 시세보다 15% 가량 할인해 15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한국농수산식품센터(aT)로부터 사전에 확보한 깐마늘(500g/1봉)도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