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섣부른 기대감 주기에 중개업계 '죽을 맛'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무리한 부동산대책 마련 지시에 중개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각종 부동산규제 완화 소식이 전해지자 매도·매수자간 각자의 기대감이 커지며 거래 공백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중간에서 중개수수료로 먹고사는 중개업소를 필두로 이사 관련 현장에서는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 인수위는 국토부와 재정부, 금융위 등 주택관련 주무부처에 ... 끝나지 않은 금융당국 조직개편..여전히 안갯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금융당국 조직개편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금융위원회의 바람이었던 '금융부' 신설이 무산되면서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현 체제 유지' 쪽으로 가닥이 잡힌 듯 보이지만 더 이상의 개편이 없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큰 틀의 얼개만 나온 것일 뿐 인수위가 추후 개편은 청와대 조직개편 로... 朴 '공약 버리기' 시작하나..인수위, 재점검 착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돌입했다. 인수위가 마무리 되면 발표할 국정비전과 국정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신규과제뿐만 아니라 현재 발표된 공약에 대해서도 중복여부, 실현 가능성 등을 최종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야권뿐만 아니라 새누리당내에서도 제기되고 있는 '무리한 공약 내다버리기'가 진행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무리 되... 朴, 22일 김무성 등 특사단 中 파견 박근혜 대통령 당산자가 오는 22일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단장으로 중국에 특사단을 파견한다. 지난 9일 장즈쥔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특사로 방한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사진)은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22일 특사단을 중국에 파견한다"고 전했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 박 대변인은 "특사단은 김무성 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