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금융업 실적 악화 전망.."은행 가장 심각" 예상대로 올 한해 국내 금융업계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은행업의 실적 악화가 가장 심각할 것으로 전망됐다. 장기화하고 있는 국내외 경기불황과 한국경제의 저성장·저금리 기조 지속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금융기업 205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 금융업 경영여건 전망'을 조사한 결과 과반을 넘긴 ... 인수위, "中企지원 현장 체감 높여라" 주문 인수위원회가 중소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지원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업무보고를 가졌다. 업부보고회의에서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는 "그간 중소기업 지원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체감하기에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 금융권 M&A 이슈 본격화..올해는 `해외`다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 M&A 이슈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M&A) 뿐 아니라 해외M&A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건이 우리금융과 KDB산업은행의 민영화다. 최근 KB금융이 인수를 포기한 ING생명 한국법인의 인수도 다시 거론될 전망이다. 또 은행들이 해외진출... (마켓 인터뷰)올해 금융권 M&A 본격화될까 앵커 :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 M&A 이슈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기자, 우선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정리부터 해주시죠. 기자 : 금융권 인수합병이 올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국내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M&A 뿐 아니라 해외M&A들도 기대되고 있는데요. 가장 큰 건이 우리금융(053000)과 KDB산업은행의 민영화구요. 최근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