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IT의 굴욕, 어닝랠리 일등공신에서 '골칫거리'로 미국 어닝시즌 랠리의 일등 공신이었던 IT업종이 최근 주가 하락을 주도하는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IT기업들은 미국의 주력 산업으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던 애플의 위상 추락과 PC시장의 침체 등으로 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S&P500 편입 IT기업들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며, 순이익 전... 인수위, 국민 소통 창구 열었지만 기대 미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언론과 ‘불통’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도 아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국민행복제안센터'를 열고 국민들로부터 직접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 여기엔 16일 오후 4시 현재 3300건의 국민 제안이 올라와, 박 당선자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국민행복제안센터가 접수한 ... 삼성, 공정위 금산분리 압박에 '폭풍전야' 정부조직 개편안이 발표되던 날 공정거래위원회가 기다렸다는 듯 '묵직한' 칼을 빼들었다. 금융사의 비금융 계열사 의결권 제한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시하면서 금산 분리 고삐를 죄고 나섰다. ◇공정위, '단독 금융사'→'금융사'로 기준 확대 적용 공정위는 15일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그룹 내 금융사의 비금융 계열사 의결권을 현행 15%에서 5%로 제한하는 ... 농림부, 제2 새마을운동 추진 계획 인수위 보고 새정부 조직개편에서 '수산'부분 업무를 신설될 해양수산부에 떼어줄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조직상태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를 마쳤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조직개편 이전인 현재의 조직상황에서 관련 업무를 정리해 보고했다"고 말했다. 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오전 9시부터 두시간 반동안 진행된 농림수산식품부... 총리실 업무보고 "朴 당선자 공약 실현 역량 집중" 국무총리실은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당선자 공약이 실현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브리핑에서 “국무총리실은 새 정부 출범 즉시 대통령 공약 관리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공직기강 확립 업무의 중점을 정책 점검으로 전환하는 등 핵심 공약의 체계적인 이행을 뒷받침하는데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