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선고(종합)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65)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에 대해서도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면서 지난 2010년 발생한 '신한은행 사태'가 2년간의 긴 법정공방을 매듭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는 16일 특경가법상 횡령 ... '신한은행 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선고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65)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에 대해서도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면서 지난 2010년 발생한 '신한은행 사태'가 2년간의 긴 법정공방이 매듭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는 16일 특경가법상 횡령... 방송인 진미령, "초상권 무단 사용" 신세계 등에 가처분 신청 방송인 진미령(본명 김미령)씨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상품 광고에 자신의 이름과 초상권을 사용해 판매한 인터넷쇼핑몰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씨는 신세계(004170), 이베이코리아, SK플래닛, 인터파크INT 등 4개 업체를 상대로 제조·판매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진씨는 "피신청인들이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허락없이 내 ... '성추문 검사' 전씨, 묵묵부답.."공판 한차례 미뤄달라" 여성 피의자 A씨(44)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뇌물수수 등)를 받고 있는'성(性) 스캔들'의 주인공 전 검사 전모씨(31)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이 오는 3월7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25호 법정에서 열린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정선재) 심리로 열린 전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어제 변호인으로 선임됐기 때문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한 차례 ... 법원 "토익 불법유출 한 해커스 회장, 집행유예 선고" 일명 '족집게 학원'으로 유명한 영어학원 해커스어학원 회장이 토익(TOEIC)·텝스(TEPS) 시험문제를 불법 유출한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15일 토익이나 텍스 시험 문제를 상습적으로 불법 유출한 혐의(저작권법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된 해커스어학원교육그룹 회장 조모(54)교수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