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부산가면..세종시 공무원들 또 짐싼다 서울과 과천 등에서 세종시로 이주한 공무원들이 이사를 한지 불과 두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이사를 고민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내 놓은 새정부 조직개편안에따라 세종시로 이주한 부처들도 새롭게 재편되기 때문이다. 16일 현재 세종시에 이주한 부처 중 이번 조직개편 대상에 포함된 곳은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두 곳이다.... 오바마, 朴 당선자 취임식에 고위 사절단 파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취임식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위급 축하 사절단이 참석한다. 조윤선 대변인은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인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 미국 정부합동대표단을 만나 오바마 대통령, 클린턴 국무 장관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서한을 전달받았다. 대표단은 박 당선인 취임식에 고위급 경축 사절단을 보내겠다고 ... 인수위, 국민 소통 창구 열었지만 기대 미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언론과 ‘불통’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도 아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국민행복제안센터'를 열고 국민들로부터 직접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 여기엔 16일 오후 4시 현재 3300건의 국민 제안이 올라와, 박 당선자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국민행복제안센터가 접수한 ... 농림부, 제2 새마을운동 추진 계획 인수위 보고 새정부 조직개편에서 '수산'부분 업무를 신설될 해양수산부에 떼어줄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조직상태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를 마쳤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조직개편 이전인 현재의 조직상황에서 관련 업무를 정리해 보고했다"고 말했다. 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오전 9시부터 두시간 반동안 진행된 농림수산식품부... 총리실 업무보고 "朴 당선자 공약 실현 역량 집중" 국무총리실은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당선자 공약이 실현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브리핑에서 “국무총리실은 새 정부 출범 즉시 대통령 공약 관리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공직기강 확립 업무의 중점을 정책 점검으로 전환하는 등 핵심 공약의 체계적인 이행을 뒷받침하는데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