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출연연-중소기업간 기술나눔 협약 지식경제부는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중소기업간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 실천 행사를 실시한다. 지경부는 17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제2회 따뜻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식' 및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을 비롯,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등 중소기업 16개 업체 대표가 참석... 지경부 기표원, R&D 세부계획..총 207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이 예고된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이 '2013년 표준 R&D(연구개발) 세부시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IT 기술 분야, 사회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국민행복 표준개발에 중소·중견기업참여를 확대하는 게 주요 골자다. 올해 표준 R&D 지원예산은 207억으로 국제표준등록 지원, 표준 기반조성, 표준화 연구개발 등 3개 분야에 각각 지원된다. ... 무역협회, 글로벌 악재..국내車 수출길 비상 유럽의 내수부진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국내 차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2013년 한국 자동차, 오프로드(off road) 환경에 대비해야' 라는 제하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등 선진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부진과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쟁심화 등이 올해 국내 차 수출의 발목을 잡을 것으... 무역기술규제, 국내 수출기업 발목 잡는 '족쇄' 다자간 무역협정에 따라 관세장벽은 낮아졌지만, 무역기술장벽(TBT)은 크게 높아지는 등 여전히 보호무역 수단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해 WTO(세계무역기구)에 통보된 기술규제 건수는 총 1560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17건보다 343건이 더 많은 수치다. 국가별로는 미국 104건(2011년 63건), EU 78건(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