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소재·부품산업 무역흑자..900억달러 돌파 지난해 우리나라 소재·부품 수출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90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유럽재정 위기 등 대내외 경제 환경 악화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소재·부품 수출액은 전년대비 0.7% 하락한 2534억달러, 수입은 3.6% 하락한 162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소재·부품 무역흑자 규모는 910억달러로 전년대비 42억... 지경부, 출연연-중소기업간 기술나눔 협약 지식경제부는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중소기업간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 실천 행사를 실시한다. 지경부는 17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제2회 따뜻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식' 및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을 비롯,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등 중소기업 16개 업체 대표가 참석... 지경부 기표원, R&D 세부계획..총 207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이 예고된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이 '2013년 표준 R&D(연구개발) 세부시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IT 기술 분야, 사회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국민행복 표준개발에 중소·중견기업참여를 확대하는 게 주요 골자다. 올해 표준 R&D 지원예산은 207억으로 국제표준등록 지원, 표준 기반조성, 표준화 연구개발 등 3개 분야에 각각 지원된다. ... 대한상의 "새정부, 中企-중견기업 성장 통로 뚫어줘야" 비정상적으로 높은 중소기업수과 영세상공인 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경로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6일 발표한 '중소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소득(GDP) 1억달러당 중소기업수는 307개로 미국 45개, 일본 115개보다 각각 7배, 3배 많았다. ◇주: 통계에 사용된 수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