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타석 안타 '동탄2신도시', 이번에는 힘들 듯 지난해 극심한 불황기에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연타석 안타를 기록했던 동탄2신도시가 세번째 분양에서는 안타를 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높은 경쟁률로 순위내 청약 마감을 기록하며 인기를 검증받았지만 다음달 분양은 공급 누적과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는 입지 등의 원인으로 미분양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말 동탄2... 잇따른 개발호재..'송도 상가를 노려라' 인천 송도신도시가 최근 거듭되는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지면서 일대 상가시장에 탄력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송도커낼워크'에 인천 최초 시내면세점 조성이 확정됨에 따라 송도의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은 올 상반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포스코엔지니어링 송도 이전 확정, 인천아트센터 개발 본격화 및 송도 금융특구 지정 검토 소... 포스코건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1914가구 분양 포스코건설은 오는 2월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 산43-3번지 일원에 건설하는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지하2층, 지상 12~23층 30개동, 2개 단지, 19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72㎡(300가구), 84㎡(1244가구), 99㎡(370가구)의 중소형 위주 8개 타입이 공급된다. 아산더샵 레이크시티는 포스코건설이 2004년 공급한 1288가구의... 올해 아파트 19.5만가구 공급..수도권에 56% 집중 올해 분양될 아파트 물량 19만5000여 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약 2만여 가구 증가할 전망이다. 이중 지난해 공급이 연기됐던 6만여 가구를 포함한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56%가 집중돼 있다. 상대적으로 지방은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계절적 성수기인데다 새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4월 전에 분양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 LH, 인천간석 공공분양 520가구 일반공급..'전매가능' 1300여 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는 인천 간석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공공아파트 일반분양이 시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224번지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1, 2블록 공공분양주택 520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지구는 2개 블록 1379가구 규모로 1블록 587가구(공공분양 271, 공공임대 316)와 2블록 792가구(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