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법시행령 개정)세종시 공무원 이주수당 20만원 비과세 세종시나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지급되는 이주수당이 2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현재도 승선수당, 벽지수당, 기자들의 취재수당은 20만원까지 실비변상적 급여로 비과세하고 있다. 여기에 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지방에 이전하게 되는 기관의 종사자에 대한 이주수당도 비과세대상에 추가되는 것.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가가치세법 시행... 해수부 부산가면..세종시 공무원들 또 짐싼다 서울과 과천 등에서 세종시로 이주한 공무원들이 이사를 한지 불과 두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이사를 고민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내 놓은 새정부 조직개편안에따라 세종시로 이주한 부처들도 새롭게 재편되기 때문이다. 16일 현재 세종시에 이주한 부처 중 이번 조직개편 대상에 포함된 곳은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두 곳이다.... 세종시대 개막 한 달째..공무원들은 '고단'하다 정부세종청사 출범 한달 째. 세종청사 공무원들은 열악한 근무 여건과 생활 환경에 엄동설한 속 때아닌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역균형발전 취지로 정부세종청사 시대가 개막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안정되기는 커녕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불편함만 늘어가고 업무의 비효율성만 가중됐기 때문이다. 11일 기획재정부 등 세종청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국토해양부 등을 시작... 세종시 땅값 9개월 연속 상승..전국 지가 다소 안정세 세종시의 지가가 올 3월부터 9개월 연속 오르며 전국 1위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가 24일 발표한 11월 전국 지가 통계에 따르면 전국 땅값은 10월 대비 0.07% 상승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단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 대비 0.19% 낮은 수준이다. 11월 서울은 중랑구(-0.016%)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의 지가가 소폭 상승하며 평균 0.03% 상승률을 기록했다. ... 새 정부 경제민주화 첨병 공정위..세종시대 '활짝' 경제민주화 바람의 중심에 서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반포 청사 시대를 접고, 세종시 시대를 시작했다. 21일 오전 10시 공정위는 세종청사에 현판을 걸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변화의 무게감은 달라졌지만, 경제민주화 첨병으로서의 공정위의 역할과 권한 강화는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공정위가 반대해 왔던 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