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25, '훼이크쇼핑백' 출시 GS25는 종이 쇼핑백에 실물 크기의 가방 이미지가 새겨진 일명 '훼이크쇼핑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검정색 바탕의 종이 쇼핑백에 가방제조 업체인 굿지앤에서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숄더백의 이미지를 새겨 넣어 실제 가방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마다 다른 가방의 이미지가 새겨져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소, 중, 대 각 2000원, 2500원, 3000원... 중기중앙회 "인수위, 中企 손톱 밑 가시 뽑아달라"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중기중앙회는 17일 인수위에 '손톱 밑 가시 뽑기 위한 힐링 데스크'를 1월 중 개최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박 당선자가 후보자 시절인 지난 8월 중기중앙회와의 비공개 간담회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아픈 부분인 '가시'를 ...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코앞, 은행들 서비스개선 한창 오는 4월11일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애인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은행권이 홈페이지 개선 등 각종 서비스 개선에 한창이다. 그동안 일부 영업점에만 설치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3월 말까지 전국 영업점으로 전면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은행 등이 앞다퉈 장애인 전용 ATM을 개발·구축하고, 인터... 수출기업 "환율 변동성 증가 가장 큰 애로 사항"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은 '환율 변동성 증가'를 경영상 가장 어려운 요소로 꼽았다. 한국무역협회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KITA CEO 무역현장 위기대응 포럼'에서 이 같은 의견과 함께, 올해 수출환경 전망과 세계적 저성장 기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수출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많은 기업이 원화절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