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인수위,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결과만 알려준다 박근혜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여전히 '불통' 논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수위는 앞으로 예정된 전문가 간담회 역시 비공개이며 혼란이 없는 내용만 밝히겠다고 전했다. 14일 인수위는 오는 18~22일 닷새 동안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비공개 간담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이 어떤 의견을 냈는지 국민들도 알아야 한다는 지적에 윤창중 인수... 인수위, 18~22일 전문가 정책 간담회 연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인수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부처별 업무보고가 끝나면 각 분과위별로 1~2회 전문가초청 정책간담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정책 간담회는 가급적 인수위 업무가 이뤄지는 금융연... 최규연 저축銀중앙회장 "진정한 서민금융으로 거듭나자"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2일 "저축은행이 진정한 서민금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분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규연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저축은행은 주 고객인 서민의 경제적 지위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축은행이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고객과의 신뢰 유지와 상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 거래소, '한국파생금융포럼 조찬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KRX) 파생상품연구센터는 1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파생 금융 학계와 업계 관련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파생금융포럼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슈화된 장외파생상품 청산분야의 진행 경과와 중국 권력이양이 우리나라 금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조 발표를 맡은 정석호 신사업부 팀장은 '장외파생상품... 저축은행중앙회, 최규연 전 조달청장 회장 선출 최규연 전 조달청장이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본보 11월28일 '저축銀중앙회장에 최규연 전 조달청장 사실상 내정' 기사 참조) 저축은행중앙회는 7일 AW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에 최규연 전 조달청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중앙회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최 신임 회장이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장 시절 상호신용금고업무를 담당해 저축은행 실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