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시장선도'로 재무장..'Global Top' 노린다 LG그룹이 '시장선도'로 재무장해 글로벌 1등을 노린다. 일종의 ‘독한 경영’ 선언이다. LG그룹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전략회의에 돌입했다. 구본무 회장(사진)을 비롯해 강유식 (주)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부회장단과 ... 삼성 "LG LCD 패널 구조 등 특허 3건 무효" 심판청구 삼성과 LG 간 특허소송이 최근 잇따른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가 LG디스플레이(034220)의 특허 3건이 무효라며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LG 측이 삼성과 삼성전자(005930)를 상대로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노트 10.1에 쓰인 기술이 자사 IPS LCD 제조와 관련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데에 따른 대응으로 ... 구본무 회장 장남 본사 복귀 '행보' 주목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차장(35. 사진)이 3년간의 해외 근무를 마치고 국내 본사로 복귀했다. 경영 승계를 위한 수업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이달 1일자로 구 차장을 TV와 PC사업을 전담하는 HE(Home Entertainment) 사업부 소속 TV선행상품기획팀으로 전보 발령했다. 구 차장은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 대리로 입사한 뒤 2009년 12월부... LG전자, 실적 개선 가능성 높아..매수-IBK證 IBK투자증권은 11일 LG전자(06657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1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고, 스마트폰 부문의 기대감도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2012년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라면서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의 마케팅 비용이 늘어났고, 독립사업부의 적자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