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선물, 중국 GDP 발표 후 상승폭 축소(11:03) 코스피선물지수가 중국의 4분기 GDP 발표 후 일시적으로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일대비 0.40포인트 오른 262.35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4분기 GDP는 7.9% 성장해 시장예상을 0.1%p 상회했다. 中 4분기 GDP 전년比 7.9% 증가..예상 상회(1보)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7.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전망치인 7.8%를 상회하는 수치다. 中 "수출·소비가 경제 성장 이끌 것" 올해 중국 경제 성장의 열쇠는 수출과 소비의 고른 발전이 될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간) 선단양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해 중국 경제는 어려운 글로벌 거시환경 속에서도 소비의 빠른 성장세와 수출 선방을 이뤄냈다"며 올해의 성장 전망을 전했다. 그는 "소비를 경제 성장의 우선 순위에 놓을 것이며 수출 증가율은 경제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 G... 中 소비자물가 7개월來 '최고'..인플레 압력 고조(상보)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7개월만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세가 빨라지는 데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2% 증가와 사전 전망치 2.4% 증가를 모두 웃도는 수치로 지난 5... 中 경기 반등 시작..사회문제 해결은 '필수' 중국 경제가 8분기만에 성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관측됐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인 중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3분기 7.4% 성장하며 7분기 연속 후퇴한 이후 첫 반등에 나서는 것이다. 다만, 대외 불안 요인이 여전히 중국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