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도 문화재단 대표자 모여 지역문화정책 논의 전국 12개 시·도 문화재단이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 모여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정책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에서 마련해야 할 지역문화정책의 법·제도적 과제와 지역의 자구 방안을 논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들어 지역문화 진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지역의 문화재단들은 지방재정 위기 문제로 안정성... 콘텐츠, 방통위-문화부 어느 손에? ICT 전담부처 설립이 무산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CPND(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기기)' 영역을 한 데 묶어 미래창조과학부의 ICT 차관 아래 몰아넣자는 개편안을 밀고 있어 추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와의 업무 분장 내용이 주목된다. CPND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콘텐츠는 문화부가 사실상 전담을 하고 있어 정부 조직 개편을 앞두고 양측의 충돌이 가시화 될 ... 유료 온라인게임 4시간 이상 중단..시간만큼 무료 보상 앞으로 유료 온라인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서비스가 4시간 이상 중단되면 그만큼 이용시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불공정한 약관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게임 표준약관'을 심사해 제정·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2009년 4조7000억원에서 2011년 6조2000억원으로, 2년만에 31.9% ... 공짜로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서울예술교육페어'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서울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들을 소개해 시민들이 예술체험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 ... 문화바우처 '효과'..저소득층 문화예술 이용 늘어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바우처 제도에 힘입어 저소득층의 문화예술 관람률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문화향유 수요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12년 '문화향수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저소득층 문화바우처 이용자의 경우 비이용자에 비해 문화예술 향수율이 높은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