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흡, 해명자료 배포.."음해 유감..청문회서 해명하겠다" 오는 21~22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그동안 언론에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적극 해명했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17일 이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6년 전 재판관 청문회 당시 단 1건의 도덕적 시비나 재산관계, 병역관계 문제제기가 없었던 것을 이제 와서 허위사실 또는 과장되거나 왜곡된 보도를 통해 후보자를 반대하... 시민단체 "후진적이고 정치 편향적..이동흡 '헌재소장' 부적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들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시절 정치적 편향성, 후진적 역사인식 등을 드러냈다며 새로운 헌재소장으로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민변과 참여연대,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은 17일 오후 3시 민변 대회의실에서 ‘왜 이동흡 후보자는 헌법재판소장으로 부적격한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를 가졌다. ... 법원공무원노조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 반대" 각종 비리 의혹으로 연일 도마위에 오르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자질 논란이 법원 내부에서도 심화되고 있다. 특히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옛 법원노조)가 법원공무원과 판사 등 사법부 구성원들로부터 이 후보자의 적합도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매우 잘 못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나왔다. 앞서 법원본부는 지난 16~17일 ... 이동흡, 전효숙 전철 밟나? 뒤숭숭한 헌재 최고 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가 또 한번 소장 공석 위기에 놓였다. 오는 21일 이강국 헌법재판소 소장은 퇴임하지만, 후임으로 지명된 이동흡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 절차의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헌재 안팎에서는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인사를 후보자로 지명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만약 이 후보자가 낙마하게 되면 박근혜 당선자는 재차 후...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 앞두고 검증 본격화 오는 21~22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동흡 후보자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됐다. 위장전입과 대기업 협찬 지시, 검찰에 '골프장 예약' 지시 의혹 등이 연일 도마위에 올라 이번 인사청문회는 칼날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지금까지 불거진 의혹 만으로도 최고 사법기관인 헌법재판기구의 수장으로 부적격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