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원장 "공약 100% 지킨다고 한적 없다"..논란 증폭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박근혜 당선자 공약의 변경 가능성을 인정하는 언급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18일 열린 인수위원과 기자들의 환담회에서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나는 인수위가 박 당선자의 공약을 그대로 이행할 것이라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날 김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공약에 대한) 검토 작업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대선 ... 인수위 "현장 방문해 국정 로드맵 민심 반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민생 현장을 탐방할 계획이다. 민심 탐방이라고 밝혔지만 ‘보여주기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업무보고 절차가 끝나 간사회의에서 분과위별로 현장 방문 계획을 논의했다. 23일 외교국방통일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8개 분과위별로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 장소는... 인수위, 정책간담회 주제서 '중소기업' 제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앞으로 있을 정책간담회 주제에서 '중소기업' 분야를 제외했다. 인수위는 전문가들에게 정책 관련 조언을 듣는 간담회를 18일부터 시작했다. 그런데 간담회 주제에서 중소기업 진흥책은 빠졌고 가계부채 해결 정책도 주제가 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경제1분과는 대내외 경제 관련 간담회를 가지... 법원공무원노조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 반대" 각종 비리 의혹으로 연일 도마위에 오르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자질 논란이 법원 내부에서도 심화되고 있다. 특히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옛 법원노조)가 법원공무원과 판사 등 사법부 구성원들로부터 이 후보자의 적합도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매우 잘 못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나왔다. 앞서 법원본부는 지난 16~17일 ... 오바마 美 대통령, 朴당선자에 정상회담 제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당선자에게 보낸 축하메시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제안했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은 1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전날 미국 대표단이 전달한 오바마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내용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메시지에 “동맹 현대화를 포함해 양국 공동 보조가 21세기 도전 과제들에 잘 대응하도록 해 줄 것이며, 박 당선자를 직접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