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새정부, 中企-중견기업 성장 통로 뚫어줘야" 비정상적으로 높은 중소기업수과 영세상공인 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경로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6일 발표한 '중소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소득(GDP) 1억달러당 중소기업수는 307개로 미국 45개, 일본 115개보다 각각 7배, 3배 많았다. ◇주: 통계에 사용된 수치는 ... 올해 금융업 실적 악화 전망.."은행 가장 심각" 예상대로 올 한해 국내 금융업계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은행업의 실적 악화가 가장 심각할 것으로 전망됐다. 장기화하고 있는 국내외 경기불황과 한국경제의 저성장·저금리 기조 지속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금융기업 205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 금융업 경영여건 전망'을 조사한 결과 과반을 넘긴 ... 올 상반기 가맹업 경기전망..커피·문구 '방긋', 교육·주류 '울상' 국내외 경기 회복 지연으로 올 상반기 프랜차이즈업 경기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커피와 문구·사무류 업종은 호황이 예상된 반면, 교육·치킨·주류업은 울상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곳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 상... 박근혜, 기업인들과 '투자확대·고용창출' 한 목소리(종합)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기업인들을 만나 사회적 책무를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기업인들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화답했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가 오전 10시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인들과 만나 53분간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 박근혜 "최대 복지는 일자리"..상의회장단에 '투자·고용'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9일 전국 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투자와 고용을 당부했다. 국민들을 위한 최대 복지는 일자리라는 맥락이다. 박근혜 당선자(사진)는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상공인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 열어주고, 한창 일할 나이에 안심하고 정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고통 분담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