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韓·美 FTA 성공하려면 양국 기업 투자 중요"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지난해 3월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공을 위해서는 양국의 기업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제윤 차관은 19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25차 한·미재계회의 분과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한미 FTA를 통해 양국은 한미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차관은 "양국에게 필요한 것은 경기침체에서 벗어... "지하경제 양성화..전담기구 설치 필요"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서는 이를 전담하는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제·금융·경제운용·사회질서 등 여러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최광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18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을 주제로 열린 한국재정학회 정책 토론회에서 "지하경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와 지하경제에 대한 ... 강봉균 "박근혜 정부, 결국 국채발행할 것" 새정부의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건전재정포럼 회장)이 정부가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 실천을 위해 결국 국채발행을 통한 추가경정예산편성을 할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박 당선자가 공약 재원조달방법으로 제시한 세출삭감이나 비과세감면 축소 등 세제개혁이 모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강 전 장관은 동시에 국채발행 ... 인수위원장 "공약 100% 지킨다고 한적 없다"..논란 증폭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박근혜 당선자 공약의 변경 가능성을 인정하는 언급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18일 열린 인수위원과 기자들의 환담회에서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나는 인수위가 박 당선자의 공약을 그대로 이행할 것이라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날 김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공약에 대한) 검토 작업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대선 ... 설렘 사라진 민족명절 `설`..경기불황에 여유없고 `서럽다` 경기 침체가 국민 대명절을 앞둔 국민들의 설렘까지 앗아갔다. 올 들어 처음 맞는 민족 대명절인 만큼 그 여느 때보다 풍성해야 하지만 국민들은 주머니를 더 여매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2%대 초반의 안정세를 보였으나 연초 인상요인이 누적됐던 공공요금과 가공식품 가격이 잇따라 상승하면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부부터 공공요금까지..새해부터 가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