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미시건대 소비심리 발표 앞두고..약보합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이날 발표된 기업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1월 미시건대 소비자평가지수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됐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8포인트(0.01%) 하락한 13594.94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23포인트(0.29%) 떨어진 3126.77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49포인트(0.03%) 밀린 1480.45로 장을 열었... 모건스탠리, 4분기 실적..흑자 전환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호전된 4분기 실적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지난 4분기 순이익이 5억700만달러, 주당 25센트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5000만달러 손실과 주당 15센트 손실에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74억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70억9000만달러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분기... (내일場미리보기)환율 움직임에 '주목' 내일장 미리보기 출연: 이다슬 연구원(한국투자증권) ▶국내 변수 환율 움직임 및 민감 업종 자동차 업종 실적 발표 뱅가드 이슈 및 외국인 수급 ▶해외 변수 미국 소비심리평가지수 일본 금융정책위원회,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미국 IT업종 중심 실적 발표 ▶증시 전망 및 전략은? 중국 경제 견조세에 따른 안도 수급 여전히 부담 자동차 업종 하락 시 매수 ... 美공화당, 단기적 채무한도 상향 검토 미국의 공화당이 단기적으로 국가 채무 한도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폴 라이언 미국 하원 예산위원장을 비롯한 공화당 의원들이 협상 시간을 벌기 위해 일단 단기적으로 채무한도를 올리자는 의견을 내놨다고 전했다. ◇폴 라이언 하원 예산위원장폴 라이언 하원 예산위원장은 이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한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