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WTI, 배럴당 95달러 상회..주간단위 2.1% ↑ 국제 유가가 18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 한해 유가 상방압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2월물은 전일대비 7센트(0.1%) 상승한 배럴당 95.96달러에 거래를 ...  美소비심리 ↓·中경제지표 ↑..'혼조' 뉴욕 증시는 예상을 밑도는 소비자 심리지수와 엇갈린 기업실적으로 혼조세 마감했다. 다만 채무 한도 증액 협상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점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 주가 차트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다 53.68포인트(0.39%) 오른 1만3649.70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03포인트(0.34%) 오른 148... 美 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예상 하회 미국의 1월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가 71.3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1월 톰슨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71.3으로 전월의 72.9와 예상치인 75 모두에 못미쳤다고 전했다. (뉴욕개장)미시건대 소비심리 발표 앞두고..약보합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이날 발표된 기업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1월 미시건대 소비자평가지수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됐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8포인트(0.01%) 하락한 13594.94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23포인트(0.29%) 떨어진 3126.77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49포인트(0.03%) 밀린 1480.45로 장을 열었... 모건스탠리, 4분기 실적..흑자 전환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호전된 4분기 실적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지난 4분기 순이익이 5억700만달러, 주당 25센트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5000만달러 손실과 주당 15센트 손실에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74억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70억9000만달러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