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체적 부실' 결론 4대강..건설업계에 또 '불똥'? 지난해 4대강 담합입찰 등의 비리 문제로 한차례 시정명령과 과징금 폭탄을 맞은 건설업계가 이번 감사원 결과에 '또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지난해 4대강사업에 참여한 8개 대형건설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함 행위 인정결과로 부과 받은 과징금은 모두 1115억원. 이 중 현대건설(000720)은 220억원을, 대우건설(047040) 97억원, 대림산업(000210) 225억원, 삼성물... 현대백화점, 우월한 수익구조 '주목'..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7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타사대비 우월한 수익구조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9만3000원을 유지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 기준으로 3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률이 증가했다"며 "타백화점대비 우월한 수익 구조를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2010년 킨텍스, 2011년 대구, 2012년 충정점 등 ...  부동산시장 정상화 기대감에 건설株 '훨훨' 새 정부의 부동산시장 정상화 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상반기 건설사의 수주 실적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수급상황을 고려해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건설업종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98% 상승 마감했다. 특히, 중소형 건설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현대건설(00...  건설주, 부동산 부양 정책 기대..상승 지속 건설주가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 기대감에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6일 오후 1시54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61%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 삼부토건(001470)과 삼환까뮤(013700), 한일건설(006440), 고려개발(004200) 등 중소형 건설주가 10% 이상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현대산업(012630), GS건설(006... (7줄시황)코스피, 1990선 공방..코스닥, 제자리걸음(12:00) 코스피지수는 뚜렷한 재료없이 1990선을 두고 공방 중이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사자'세 속에 500선 후반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37포인트(0.32%) 오른 1990.1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2억원, 109억원 '팔자' 주문을 넣고 있다. 반면, 기관은 투신(306억원)을 중심으로 총 299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SK건설·GS건설, 베트남 정유·석유플랜트 공동수주 SK건설과 GS건설은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에 힘입어 베트남 최대 규모의 정유·석유화학플랜트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 SK건설과 GS건설은 응이손 정유·석유화학회사(NSRP LLC, Nghi Son Refinery & Petrochemical Limited Liability Co.)가 발주한 21억달러(약 2조2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정유·석유화학플랜트 신설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투자證, 103%원금보장형 ELS 등 6종 판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14일 오후 1시부터 18일 오후1시까지 103%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6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화스마트 ELS 2069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 103%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에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3%를 보장하는 안정형 투자대안 상품으로 최소3%~최대14% 수익을 추구한다. ‘한... 잇따른 개발호재..'송도 상가를 노려라' 인천 송도신도시가 최근 거듭되는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지면서 일대 상가시장에 탄력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송도커낼워크'에 인천 최초 시내면세점 조성이 확정됨에 따라 송도의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은 올 상반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포스코엔지니어링 송도 이전 확정, 인천아트센터 개발 본격화 및 송도 금융특구 지정 검토 소... 산업계 "동계 전력위기 극복하자"..비상절전 경영체제 돌입 산업계가 동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절전 경영체제에 돌입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식경제부는 8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포스코, SK에너지, 삼성전기, KT 등 주요 대기업들과 공동으로 '절전경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산업계는 이 자리에서 동계 전력난 극복을 위한 '겨울철 50대 절전 행동요령'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행동요령은 절전매뉴얼을 활용해 ... 동양·동부·STX "사운 걸었다"..삼척 화력발전소 수주戰 '후끈' 강원도 삼척시가 '환골탈태'를 꿈꾸고 있다. 과거 주 사업이었던 채광업에서 벗어나 에너지 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중이다. 삼척시의 에너지 도시 전환 방점은 과거부터 주력이었던 '석탄'이다. 삼척시는 이를 감안해 원료 조달이 용이할 뿐 아니라 정부의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2013년~2027년)'에 따른 석탄화력발전소 확충 등을 통해 국내 최대 화력발전도시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