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건설사, 올해도 분양시기 '눈치보기' 올해 역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건설사들이 주택 분양 시기와 물량 조정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건설사들의 이달 분양 물량은 전혀 없는 상태다. 일부 건설사들은 다음 달로 연기하거나 아예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1월 수도권 분양 물량은 2011년 773가구에서 지난해 공공아파트를 포함한 8가구로 최저치를 ... 경남기업, 올해 2.8조 수주목표..주택3600가구 분양 경남기업(000800)이 올해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많은 2조8300억원으로 잡았다. 매출은 1조3950억원, 주택 분양은 3687가구가 목표다. 김호영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도전과 열정으로, 위기를 기회로라는 슬로건을 기본으로 수주경쟁력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한 내실경영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이어 "현금 유동성 및 수주... 포스코건설, 리조트에서 일상을..'송도 더샵 마스터뷰'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에 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아파트가 들어선다. 단지 내 최저 수준 건폐율과 용적율이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특화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골프장을 연상케 하는 조경도 자랑거리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IBD F21ㆍ22ㆍ23-1블록에서 '송도 더샵 마스터뷰'를 공급하고 있다. 모두 1861가구, 지하2층, 지상 25~34층, 17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새해 첫달 분양 전국 5곳 2173가구 계사년(癸巳年) 새해 첫달 전국에서 아파트 5개 단지 2173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북아현뉴타운 1-2구역 분양이 6월로 연기되면서 수도권에서는 2곳이 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광주와 부산에서 3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2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이너스건설이 장안연립 재건축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모두 71가구 규모며 이중 일반... 아파트 시장 키워드..'男心'을 공략하라 남성들이 반할만한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춘 아파트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보통 아파트 마케팅은 '여심(女'心)을 공략하는데 중점을 두지만 남성 수요층이 점차 늘고 또 까다로워지면서 업계도 이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남성들은 아파트의 시세나 입지, 브랜드 등 투자요소에 관심을 기울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기본 요소뿐만 아니라 남성만의 특화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