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양적성장 이뤘지만 질적성장은 '정체' 그간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로 '양적성장'을 주도했지만 생산성 저하, 대기업과의 격차확대 등으로 '질적성장'은 정체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12 중소기업위상지표' 조사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10년간 중소기업 수는 41만4527개가 증가하고 358만184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생산액과 부가가치 ... 기업銀 "우수 中企제품 KTX역사 판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18일 한국철도공사(사장 정창영),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손창록)와 철도역사 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은 서울과 부산 등 철도역사에 제... 재정부 "공약대책 중 세제개혁은 상당히 어려울 것" 기획재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당전자의 공약 재원마련 방안 중 비과세감면 축소와 증세 등 세제개혁을 통한 방법은 추진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 놨다. 다만 재정지출 개혁의 경우 시스템적으로 당선자의 계획대로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리띠를 졸라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세입을 추가로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홍동호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 "지하경제 양성화..전담기구 설치 필요"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서는 이를 전담하는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제·금융·경제운용·사회질서 등 여러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최광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18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을 주제로 열린 한국재정학회 정책 토론회에서 "지하경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와 지하경제에 대한 ... 강봉균 "박근혜 정부, 결국 국채발행할 것" 새정부의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건전재정포럼 회장)이 정부가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 실천을 위해 결국 국채발행을 통한 추가경정예산편성을 할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박 당선자가 공약 재원조달방법으로 제시한 세출삭감이나 비과세감면 축소 등 세제개혁이 모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강 전 장관은 동시에 국채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