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취임식 중소기업이 연출.."국정 의지 반영" 박근혜 당선자가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을 상징하는 차원에서 취임식 연출을 중소기업에 맡겼다.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사진)은 20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취임식 기획사로 대기업을 참여시켜오던 관행을 깨고 중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참여 기회를 부여했고, 그 결과 중소기업 중 하나인 ‘연하나로’ 회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기획사... "차기 정부, 車·교통·관광산업 컨트롤타워 세워야"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차기 정부 조직 개편안을 마련한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 국내 자동차와 교통, 관광산업을 총지휘할 새로운 부처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20일 "자동차, 교통, 관광 분야가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경제의 기틀을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분야지만 정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소홀히 대하고 있다"고 ... 재정부 "공약대책 중 세제개혁은 상당히 어려울 것" 기획재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당전자의 공약 재원마련 방안 중 비과세감면 축소와 증세 등 세제개혁을 통한 방법은 추진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 놨다. 다만 재정지출 개혁의 경우 시스템적으로 당선자의 계획대로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리띠를 졸라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세입을 추가로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홍동호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 "지하경제 양성화..전담기구 설치 필요"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서는 이를 전담하는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제·금융·경제운용·사회질서 등 여러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최광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18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을 주제로 열린 한국재정학회 정책 토론회에서 "지하경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와 지하경제에 대한 ... 강봉균 "박근혜 정부, 결국 국채발행할 것" 새정부의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건전재정포럼 회장)이 정부가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 실천을 위해 결국 국채발행을 통한 추가경정예산편성을 할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박 당선자가 공약 재원조달방법으로 제시한 세출삭감이나 비과세감면 축소 등 세제개혁이 모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강 전 장관은 동시에 국채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