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 한복판 판자촌 '구룡마을' 내년말 착공 개발 서울 최대 집단 무허가 판자촌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이 주거와 복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자족형 마을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완공된다. 서울시는 분야별 전문가와 이를 총괄하는 MP(Master Planner)를 선정해 정책협의체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전문가 구성은 도시계획 분야에 학식과 경험... 서울시-SK플래닛, 예비 모바일 앱 개발자 교육실시 서울시가 SK플랫닛과 연계해서 예비 모바일 앱 개발자를 선발해 5개월동안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IT 분야에 창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울 희망 앱 아카데미' 5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거주의 만 18세 이상의 고졸 혹은 동등 학력 인정자로, 프로그램 개발자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전문 I... 블랙스미스, 서울시 위생평가 AAA등급 획득 블랙스미스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위생등급평가에서 5개 매장이 평가 기준의 90% 이상을 만족시키는 AA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1회 진행하는 서울시의 위생등급평가는 객실, 화장실, 조리장 등 음식점 내부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위생상태까지 대상으로 한다. 평가 점수에 따라 AAA, AA, A 등 3가지 위생등급으로 구분되며 70점 미만은 이 단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2016년까지 19.2㎞연장 서울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오는 2016년까지 5개 노선, 19.2㎞ 추가된다. 2017년부터는 부도심을 연결하는 동서간 연결 체계도 구축된다. 시는 현재 12개 도로축 115.3km 운영 중인 중앙버스전용차로를 19.2km 연장해 2016년까지 총 134.5km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다라 김포공항~양화교(1.8km)를 잇는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올해 말까지 전 구간이 연결된다. 현재 ... 공짜로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서울예술교육페어'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서울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들을 소개해 시민들이 예술체험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