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ELS 암행감찰 해보니..우수등급 '전무'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암행감찰을 받은 국내 13개 증권사 중 단 1곳도 우수등급을 받은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12월 1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ELS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전체 13개사의 평균점수는 82.2점으로 지난해 상반기 평균점수인 76.5점에 비해 5.7점 상승했다고 밝혔다. 등급별로 양호 10개사, 보통 1개사, 저조 2개사로 지난... 새희망홀씨, 지난해 22만명에 2조원 지원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된 새희망홀씨의 대출규모가 지난해 2조원에 육박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 규모는 1조987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223억원(45.6%) 증가했다. 은행의 목표 취급액 1조7508억원보다 2370억원 초과한 것이다. 새희망홀씨는 2010년 11월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40만7475명에게 3조6211억원을 ... (장마감후종목뉴스)대한유화, 지난해 영업손실 61억 다음은 18일 장마감 이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한유화(006650) 지난해 영업손실 60억7753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03억5986만원으로 역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2조752억원으로 2.92% 증가. ▲아시아나항공(020560) 호텔과 상업시설 연계를 통한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베트남... 감독당국 비웃는 정치테마주, 또 다시 '꿈틀' 지난해 시장을 뒤흔들었던 정치테마주가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감독당국이 테마주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비웃기라고 하듯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불공정거래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안철수 테마주인 써니전자(004770)는 이날 5.29% 하락하며 장을 ... 금감원, 소비자보호 논의 활발..매주 국·실장이 민원 점검 금융소비자 보호가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감독당국도 소비자보호에 초점을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업권별 실무부서장들이 매주 모여 소비자 민원을 점검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실무 국장들은 지난해 9월부터 넉달째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무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실무협의회는 민원상담팀이 접수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