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그룹'과 무관한 '동양건설', 덩달아 상한가 동양(001520)이 삼척 민자 화력발전소의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동양그룹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동양건설(005900)이 덩달아 상한가를 기록해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21일 오후 2시20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675원(14.95%) 오른 상한가를 기록하며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양그룹은 강원도 삼척 민자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 수익형부동산 인기 하락? '3S'만 갖추면 불황에도 무풍지대 수익형부동산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높은 수익률이 담보되는 3S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작으면서도(small) 똑똑하고(smart) 지하철역(station) 인근 단지일수록 투자 및 임차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최근 오피스텔 시장 동향·수요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까지 준공 예정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상가 투자도 역시 '교통망'이 키워드 상가도 역시 교통망이 중요하다. 최근 이왕이며 쾌속 교통망까지 갖춘 상가 위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선택만 잘한다면 대체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금액대가 보통 높게 형성돼있고,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만큼 선택 시 살펴봐야 할 사항이 많다. 최근에는 확실한 교통 이점을 갖춘 상가가 부각되... 7년동안 '문닫은' 종합건설사 1898개..'구조조정 가속'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문을 닫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16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종합건설업체수는 전년보다 241개 줄어든 1만1304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이후 7년째 감소한 것이다. 지난 1988년 건설업 면허개방과 1999년 건설업 등록제 전환 이후 폭발적으로 업체수가 증가해 2005년 1만3202개사로 정점을 찍었지만, 경기불황과... '벼랑끝' 건설사, 새해 벽두부터 재무구조개선 '안간힘'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건설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자본잠식 해소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15일 금융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산업의 '허리'라 불리는 중견건설사들이 잇따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연초부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감자결정은 물론 자산매각, 구조조정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벌이고 ... 외환銀, '2013년 새 출발 임원 워크숍' 개최 외환은행이 '2013년 새 출발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리더십을 고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KEB 열린교육원에서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본점 부서장 등 61명이 올해 경영계획 공유와 전략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조별 분임토의, 분임토의 결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임원들... (인사)외환은행 <선임> ◇임원 ▲캐나다한국외환은행장 전무 방기석 <임용> ◇본부장 ▲준법감시본부 및 준법감시인 권길주 (인사)보령제약그룹 ◇영입 ▲최태홍 사장 ▲운영지원본부장 안재현 전무 ▲영업마케팅본부장 유완진 부사장 ◇승진 ▲보령메디앙스 상무 윤석원 ▲보령수앤수 상무 진유성 ▲그룹전략기획실 상무 이훈규 ◇직책부여 ▲킴즈컴 대표 김성원 ▲BR네트콤 대표 김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