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설픈 조직개편 발표로 로비만 난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조직개편안 후속 발표에 애를 먹고 있다. 애초에 조직개편안을 완성된 상태에서 발표하지 않고, 여론에 떠밀려 부분적으로 큰 틀만 우선 발표해 놓다보니 상세안을 내 놓기도 전에 수정요구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굵직한 업무를 뺏기지 않으려는 부처별 밥그릇 챙기기와 이익단체간 의견다툼에 따른 입법로비가 도를 넘... 인수위 청와대 조직개편안 오후 4시 발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청와대 조직개편안이 21일 오후 4시에 발표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4시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한다고 언론에 통보했다. 개편안에서 박근혜 당선자는 2실 9수석비서관의 축소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보실을 신설하는 대신 경제부총리와 역할이 중복되는 정책실장은 폐지되고 경제수석실의 기능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위, '4대강'은 안가고 군부대 현장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인수위원들은 오는 24일부터 현장 방문을 강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안으로 부상한 '4대강' 등 주요현장 대신 군부대, 고용센터 등을 가보기로 해 '시간낭비' 아니냐는 지적이다. 인수위는 2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현장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24일 외교국방통일분과위가 경기도 연천 소재 전방 사단... (마켓인터뷰)인수위 조직개편 핵심 '경기부양' 앵커 : 청와대 조직개편안과 정부조직 개편 세부안이 거의 완성돼 이르면 오늘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부조직 개편의 큰 틀과 박 당선인의 주요 정책들 살펴보구요. 시장 전략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자, 조직개편은 주요 정책에 따라 논의될텐데요. 박 당선인 주요 정책들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 이제 새로운 정부의 경제정책과 재정지출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 "차기 정부, 車·교통·관광산업 컨트롤타워 세워야"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차기 정부 조직 개편안을 마련한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 국내 자동차와 교통, 관광산업을 총지휘할 새로운 부처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20일 "자동차, 교통, 관광 분야가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경제의 기틀을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분야지만 정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소홀히 대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