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2실 9수석체제..'대통령실' 명칭 '비서실'로 청와대 조직이 2실 9수석 체제로 개편된다. 이명박 정부에서 새롭게 설치한 정책실장과 기획관제도를 폐지하고, 국가안보실이 신설된다. 21일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은 우선 대통령실의 명칭을 비서실로 바꿨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본연의 기능에 부합하도록... 인수위 청와대 조직개편안 오후 4시 발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청와대 조직개편안이 21일 오후 4시에 발표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4시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한다고 언론에 통보했다. 개편안에서 박근혜 당선자는 2실 9수석비서관의 축소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보실을 신설하는 대신 경제부총리와 역할이 중복되는 정책실장은 폐지되고 경제수석실의 기능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교인 과세 `무산`..朴정부로 떠넘겨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서 출발한 종교인 과세문제가 결국 이명박 정부에서도 결론을 짓지 못하고 다음 정부로 넘겨졌다. 이 대통령의 오른팔이자 MB정부의 국정과제를 이끌어 온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연초 종교인의 소득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부과할 수 있어야 한다며 큰소리를 쳤지만 결국 1년여만에 꼬리를 내렸다. 기획재정부는 17... 인수위 업무보고 오늘 종료..朴 공약 재점검 착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부처 업무보고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인수위는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을 재점검하고 총리 후보, 정부 조직 세부 개편안과 청와대 조직 개편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인수위 업무보고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실 등 7개 부처들의 보고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공식적인 업무보고 일정은 끝나지만 인수위는 18일 예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