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영업정지기간 불법개통 13건..위반율 미미해 '경고'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 기간에 가개통한 휴대폰으로 가입자를 유치한 행위에 대해 경고조치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LG유플러스(032640)가 불법행위로 가입자를 모집했다는 KT의 신고에 따라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결과, 극히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경고'조치에 그쳤다고 밝혔다. 지난 8일 KT는 LG유플러스가 가개통 행위라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영업을 지... 영업정지 제재도 효과 '미미'..방통위, 보조금 사실조사 실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의 보조금 과다 투입에 대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재를 취했지만 위반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방통위는 앞으로 시장과열에 대한 실태점검을 상시적으로 벌이겠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달 24일 보조금 경쟁을 제재하기 위해 이통3사에 순차적으로 총 66일간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또 총 118억9000만원의 과징금도 부과했... (뉴스초점)방통위 업무 보고..ICT 통한 일자리 창출 강조 앵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정부기관의 업무보고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무총리실, 통일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6개 정부기관이 업무보고에 나섰는데요. 이 가운데 방통위의 업무보고 내용을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김원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 방통위 업무보고는 오후 4시 시작돼 2시간 정도 이어졌습니다. 인수위가 업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