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이동흡, 이미 헌재소장 자격 잃었다" 민주통합당은 21일 열리고 있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이 후보자는 이미 헌재소장의 자격을 잃었고 국민은 인내심을 잃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첫날 청문회를 통해 확인된 것은 헌재소장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지명되었고, 청문회까지 오지 말았어야 할 인물이 오늘 국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이... 이동흡 '모르쇠' 일관..청문회 진통 각종 의혹이 제기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1일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이 후보자가 '모르쇠'로 일관해 임명동의 절차의 처리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시작부터 야권의 청문위원들이 이 후보자에게 ▲부인과 동행한 해외출장 ▲분당 아파트 위장전입 ▲항공권 깡 ▲특수업무경비 유용 ▲자녀 유학자금 출처 등의 의혹에 대... 朴·아웅산 수치 29일 회동.."미얀마 측에서 요청"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아웅산 수치 여사의 만남이 확정됐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은 2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두 사람이 29일 만나는 것으로 날짜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미얀마쪽에서 외교부를 통해 요청해서 이뤄지는 만남”이라며 “두 사람은 아시아의 중요성을 함께 확인하고, 여성 지도자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