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가 추천한 해외일자리 알고보니 '비정규직' 박근혜 당선자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독려하고 나섰지만, 해당 일자리들이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확인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11일 박 당선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청년창업취업 박람회'에 참석해 "청년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창업과 취업을 계기로 해서 잠재력과 끼를 발휘할 기회를 가져서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의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 법원, '성매매 여성 처벌' 첫 위헌심판 제청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한 여성을 처벌하는 현행 성매매특별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될 수 있다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오원찬 판사는 성매매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1·여)가 신청한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21조 1항'의 위헌 여부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제청했다고 9일 밝혔다. 현행 성매매특별법은 성매매를 한 사람을 1년 이하의 징역... 12월 취업자수 20만명대로 '뚝'↓..'고용한파' 현실로(종합) 호조세를 보이던 고용시장에도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20만명대로 하락, 1년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40만명대에서 30만명대로 떨어지더니 줄곧 감소세다. 이는 기저효과도 있지만 지난달 악화된 기상 여건으로 건설업 취업자 수가 급감한 것과 도소매 등 일부 서비스업의 고용여건이 나빠진 영향 때문이다. 향후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