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이동흡, 박근혜의 '손톱 밑의 가시'" 민주통합당은 22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박근혜 당선자의 '손톱 밑의 가시'"라면서 "사실상 임명을 동의한 '이동흡 인사 사태'부터 해결해야 될 것"이라고 박 당선자에게 주문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는 수십 건이 넘는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 심지어 공금횡령 문제까지 제기돼, 최고헌법 기관수장 후보자가 급기야 사정당국의 수사... "보유주택지분매각제 공공부문 지원 필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하우스푸어 대책 중 하나로 보유주택지분매각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도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금융회사들의 적극적 의지와 공공 부문의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보유주택지분매각제도는 하우스푸어로 하여금 소유한 주택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이를 통해 ... (뉴스초점)인수위, 정책실·기획관 폐지.."청와대 본연임무 충실" 앵커 : 오늘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큰 틀 속에서 조직 개편이 이루어졌나요?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는 대통령 실장, 정책실장의 2실과 8수석, 그리고 미래전략기획관, 녹색성장기획관 등 6기획관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박 당선자 인수위는 정책실장과 기획관 제도를 폐지하고 일부 기능을 통합해 2실 9수석 체제로 만들겠다고 발표... 朴·아웅산 수치 29일 회동.."미얀마 측에서 요청"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아웅산 수치 여사의 만남이 확정됐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은 2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두 사람이 29일 만나는 것으로 날짜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미얀마쪽에서 외교부를 통해 요청해서 이뤄지는 만남”이라며 “두 사람은 아시아의 중요성을 함께 확인하고, 여성 지도자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