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청와대, 장관 인사권 쥐면 ‘작은 청와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인사권한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박 당선자는 대선 기간 동안 총리의 장관제청권을 강화하는 등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겠다고 공약했디. 그러나 인수위의 청와대 조직 개편안을 보면 대통령의 장관 직접인사 권한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지난 21일 박 당선자 인수위는 청와대 조직 개편... 특임장관실 기능 총리실로 이관(5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민주 "이동흡, 박근혜의 '손톱 밑의 가시'" 민주통합당은 22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박근혜 당선자의 '손톱 밑의 가시'"라면서 "사실상 임명을 동의한 '이동흡 인사 사태'부터 해결해야 될 것"이라고 박 당선자에게 주문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는 수십 건이 넘는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 심지어 공금횡령 문제까지 제기돼, 최고헌법 기관수장 후보자가 급기야 사정당국의 수사...  케이티스, 신규사업 모멘텀 기대감..강세 케이티스(058860)가 신규사업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케이티스는 전날대비 165원(4.42%) 오른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케이티스가 신규사업인 세금 환급서비스을 통해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윤태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티스의 신규사업이 1월 오픈한 김포공항 환급창구를 시작으로 ... 朴·아웅산 수치 29일 회동.."미얀마 측에서 요청"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아웅산 수치 여사의 만남이 확정됐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은 2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두 사람이 29일 만나는 것으로 날짜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미얀마쪽에서 외교부를 통해 요청해서 이뤄지는 만남”이라며 “두 사람은 아시아의 중요성을 함께 확인하고, 여성 지도자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