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청와대, 장관 인사권 쥐면 ‘작은 청와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인사권한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박 당선자는 대선 기간 동안 총리의 장관제청권을 강화하는 등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겠다고 공약했디. 그러나 인수위의 청와대 조직 개편안을 보면 대통령의 장관 직접인사 권한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지난 21일 박 당선자 인수위는 청와대 조직 개편... 해수부에 항만·해운·수산어업·해양레저스포츠 이관(6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에 복수 차관 둔다"(2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우정사업본부,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1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보유주택지분매각제 공공부문 지원 필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하우스푸어 대책 중 하나로 보유주택지분매각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도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금융회사들의 적극적 의지와 공공 부문의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보유주택지분매각제도는 하우스푸어로 하여금 소유한 주택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