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부 조직개편안, 국회 통과 난관..1월 국회 무산우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1월 임시국회 무산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해양수산부 부활 등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의 큰 틀을 발표했고 22일에는 상세 업무이관 내용 등을 담은 구체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조직안이 1월 임시국회를 통과하면 박 당선자가 임명하는 총리 후보가 각 부처 장관들을 지명하게 된다.... 게임분야, 미래부 옮겨도 여가부 규제는 유지 게임 진흥 부처는 달라지지만 여성가족부의 게임 규제는 지속된다. 22일 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디지털 콘텐츠 진흥 업무는 ICT업무를 총괄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된다”며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협의를 통해 디지털과 일반 문화 콘텐츠를 분류하고 이관한다”고 발표했다. 게임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정보통신부... 윤창중 "4대강 객관적 평가 필요"..해석 분분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22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질문에 “4대강을 조사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평가해 의혹이 있으면 밝히고 고칠 것이 있으면 고치고, 보완할 것이 있으면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총체적 부실이라고 평가한 후에도 인수위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언급을 피해왔다. 이 때문에 윤 대변인의 ... "더 걷겠다 vs. 덜 내겠다"..한국은 `세금전쟁` 중 올 들어 세금을 조금이라도 덜 내기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 매달 버는 돈은 비슷한데 내야 하는 세금은 늘었기 때문이다. 복지 확대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제시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재원 마련이 필수적이다. 박 당선자는 직접 증세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는 반면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탈세 방지와 금융·사업소득 과세 강화에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특임장관실 기능 총리실로 이관(5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