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硏 "한국 시장경제 선호도 62%..중국보다 낮아" 우리나라 국민의 시장경제에 대한 선호도가 중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차원의 시장경제교육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사회적 기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현대경제연구원과 글로브스캔의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선호도는 62%로 조사대상 18개 국가 중 8위를 기록했다. 조사대상국은 미국의 리서치 회사... 현대硏 "제조·정보통신업이 금융위기 이후 고용 주도" 금융위기 이후 제조업과 정보통신업이 경제성장과 고용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구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9일 '금융위기 이후 산업별 일자리 창출력 변화'라는 보고서를 통해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부분의 일자리 창출 역량과 성장 지속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선임연구원은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분야의 창업지원을 확대하고 ... 현대硏 "내년에도 내수·서비스 산업 어렵다" 내년에도 내수·서비스 산업의 회복세가 미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5일 경제주평을 통해 "경제상황 개선으로 대부분의 산업이 침체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서비스업과 같은 내수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경기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년 민간소비 증가율이 2.9%로 경제성장률(3.5% 전망)에 미치지 못할 것으...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중남미 ABC가 뜬다"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중남미의 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ABC)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국가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를 보이고 있으나, 풍부한 천연자원 및 정부의 개혁정책 등을 바탕으로 당분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백흥기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은 14일 발표한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상하는 남미경제권' 보고서... "물가 1%대라고?"..국민 체감물가는 4배 이상 최근 물가상승률이 1~2%대로 낮은 수준이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는 4배가 넘어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7일 '지수경기는 디플레이션, 체감경기는 스태그플레이션'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체감물가의 수준과 추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8월 지수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