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택시법 도입은 대중교통체계 대혼란" 국토해양부가 '택시법' 도입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대신 택시업계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택시산업 발전 종합대책안'을 충실히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성호 국토부 2차관은 22일 "택시가 대중교통에 포함될 경우 국가 대중교통체계의 혼란을 초래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중대한 재정지원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며 정부의 택시법 재의요... 국내 LCC, 시장 점유율 18.8%..'성장세 지속' 지난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시장점유율이 18.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항공여행 수요와 국제노선 신규 취항이 늘면서 지난해 국적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한 승객수는 모두 1306만명으로 지난해(1052만명) 보다 24.1% 증가했다. 특히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국내·국제노선 전체 시장점유율은 16.5%(2011년)에서 18.8% (2012년)로 높아졌다... 항공화물 2년 연속 '감소'..올해 전망도 '흐림'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량이 347만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항공화물 수송량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347만톤을 기록했다. (자료국토부)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항공화물 감소세가 2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감소폭은 재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 국토부 '코레일 때리기' 점입가경..'KTX민영화' 인수위 자극하기? 코레일에 대한 감독부처인 국토해양부의 공세가 '점입가경'이다. 새해 벽두부터 관제권 회수, 방만경영 폭로 등 잇단 공격을 퍼부은 국토부가 이번에는 2000억원대 국고 횡령문제를 들고 나왔다. 15명의 코레일 직원에 대해 이미 검찰에 수사까지 의뢰한 상태다. 코레일은 이에 대해 "국토부 재심은 물론 감사원 심사청구까지 진행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증폭될... (뉴스초점)'4대강' MB정부에 직격탄..업계에도 '불똥' 커: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이 어제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보의 내구성과 수문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그런데 오늘 주무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환경부와 함께 감사 결과에 정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정부부처가 부정하는 이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