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창중 "대변인이 모른다고 말하면 국가안보 문제" 인수위가 정확한 내부 소통없이 ‘북한의 기자실 해킹’을 주장했다가 망신만 당했다. 지난 17일 오전 인수위 측에서는 ‘북한이 인수위 기자실을 해킹하려고 시도했다’고 발표한 후 한시간 뒤 ‘인수위 기자실이 해킹 당할 위험이 높다는 뜻이었다’고 말을 번복했다. 북한 해킹 시도를 속보로 보도했던 언론들은 해명을 요구했고, 인수위 측은 오후 관련 전문가가 해명할 것이... 인수위, 北 해킹 발표 번복 "위험성을 경고한 것"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인수위 출입기자에 대한 북한의 컴퓨터 해킹 시도가 있다고 했다가 1시간여 만에 말을 바꿨다. 17일 인수위 관계자는 비공개 브리핑에서 "정보부처에서 북한이 인수위 기자실 컴퓨터를 해킹하려는 시도를 발견했다"고 했다가 1시간뒤 이 발언을 바꿔 "시도를 발견한게 아니라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관계자는 "말이 전달되는 과... 인수위 "북한, 인수위 출입기자 컴퓨터 해킹 첩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북한이 인수위 출입기자 컴퓨터에 해킹을 시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인수위 관계자는 "정보당국에서 인수위 전체 보안점검을 한 결과 기자실 쪽에서 북한측이 해킹을 시도한 것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기자실 쪽에만 해킹 시도가 있었다”며 기자들에게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백신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해킹... (새정부 이것만은 바꿔라)MB 대북 강경책 악순환 끊자!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남북 관계는 갈등과 대립만 남은 상황으로 치달았다. MB정부는 북한 정권의 균열과 붕괴를 사실상 의도하며 대북 제재를 강화했고, 북한은 MB정부에 대한 비난과 한국에 대한 군사 위협을 강화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는 역설적으로 한국을 고립시켰다.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북한이 거부하는 등 남북 대화 창구는 막혀버렸다. 북한은 한국과 단절된 ... 정부, 탈북자 정착기본금 600→700만원으로 인상 정부가 올해부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착기본금을 100만원 인상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올해부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착기본금을 현행 600만원(1인세대 기준)에서 700만원으로 올려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인 기준으로는 정착기본금이 현행 19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되며 4인일 경우에는 19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오른다. 7인 이상의 ... 양대지수, 北 로켓 발사에도 동반 상승(마감) 네마녀의 날을 하루 앞둔 코스피지수는 북한 리스크에도 큰 여파없이 1970선을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다. 전일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 경기부양책 및 미국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조병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악재 부담 완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이 증시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며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며... (7줄시황)코스피, 1970선 공방..의약·증권株 '선전'(13:13) 코스피지수가 197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며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43포인트(0.28%) 오른 1970.0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64억원, 72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국가지자체(1640억원)를 중심으로 총 918억원 '사자' 주문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1557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