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산株, 北 비핵화포기 선언..동반상승 방산주가 북한의 비핵화포기 선언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4분 현재 빅텍(065450)이 6.98% 오르고 있고 퍼스텍(010820), 스페코(013810)는 2~4%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반발해 앞으로 한반도 비핵화가 불가능할 것임을 선언하고 6자회담 등에서 논의하지 않을 것임을 밝... 윤창중 "대변인이 모른다고 말하면 국가안보 문제" 인수위가 정확한 내부 소통없이 ‘북한의 기자실 해킹’을 주장했다가 망신만 당했다. 지난 17일 오전 인수위 측에서는 ‘북한이 인수위 기자실을 해킹하려고 시도했다’고 발표한 후 한시간 뒤 ‘인수위 기자실이 해킹 당할 위험이 높다는 뜻이었다’고 말을 번복했다. 북한 해킹 시도를 속보로 보도했던 언론들은 해명을 요구했고, 인수위 측은 오후 관련 전문가가 해명할 것이... 인수위, 北 해킹 발표 번복 "위험성을 경고한 것"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인수위 출입기자에 대한 북한의 컴퓨터 해킹 시도가 있다고 했다가 1시간여 만에 말을 바꿨다. 17일 인수위 관계자는 비공개 브리핑에서 "정보부처에서 북한이 인수위 기자실 컴퓨터를 해킹하려는 시도를 발견했다"고 했다가 1시간뒤 이 발언을 바꿔 "시도를 발견한게 아니라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관계자는 "말이 전달되는 과... 인수위 "북한, 인수위 출입기자 컴퓨터 해킹 첩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북한이 인수위 출입기자 컴퓨터에 해킹을 시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인수위 관계자는 "정보당국에서 인수위 전체 보안점검을 한 결과 기자실 쪽에서 북한측이 해킹을 시도한 것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기자실 쪽에만 해킹 시도가 있었다”며 기자들에게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백신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해킹... (새정부 이것만은 바꿔라)MB 대북 강경책 악순환 끊자!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남북 관계는 갈등과 대립만 남은 상황으로 치달았다. MB정부는 북한 정권의 균열과 붕괴를 사실상 의도하며 대북 제재를 강화했고, 북한은 MB정부에 대한 비난과 한국에 대한 군사 위협을 강화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는 역설적으로 한국을 고립시켰다.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북한이 거부하는 등 남북 대화 창구는 막혀버렸다. 북한은 한국과 단절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