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전월세 거래량, 전년比 5.7%↑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10만76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7%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만2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 늘었고, 지방은 3만7400건으로 3.0%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이 5만7600건으로 6.4%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4만9900건으로 4.9%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인수위, '4대강'은 안가고 군부대 현장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인수위원들은 오는 24일부터 현장 방문을 강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안으로 부상한 '4대강' 등 주요현장 대신 군부대, 고용센터 등을 가보기로 해 '시간낭비' 아니냐는 지적이다. 인수위는 2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현장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24일 외교국방통일분과위가 경기도 연천 소재 전방 사단... 정부지원 물류인력 해외인턴 70명 선발 연 6%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물류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라 정부가 해외법인에서 근무할 인턴 70명을 선발키로 했다. 국토부는 20일 상반기 제4기 물류인력 해외인턴 30여명을 포함, 연내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류인력 해외인턴은 물류분양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 인력을 국내 기업 해외법인에 인턴으로 파견하는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부터... 고법 "'4대강 반대 교수 비방' 재미교수에 손해배상"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국내대학 교수에 대해 전문성이 없다고 비방한 재미 대학교수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3부(재판장 문용선)는 20일 국내 교수 4명이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토목환경공학과 박모 교수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박 교수는 총 19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 발언의 공공성을 감안하더... (뉴스초점)'4대강' MB정부에 직격탄..업계에도 '불똥' 커: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이 어제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보의 내구성과 수문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그런데 오늘 주무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환경부와 함께 감사 결과에 정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정부부처가 부정하는 이례적인 ...